[통영트리뷴=강홍규기자]통영해양경찰서는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안전한 연안 환경 조성을 위해 6월 26일(금) ‘제5회 지역연안사고예방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여름철 통영・거제・고성을 찾는 관광객 증가에 대비하여 연안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관계기관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통영해양경찰서장을 위원장으로 마산지방해양수산청 통영해양수산사무소, 경상남도, 관내 지자체・소방서 등 11개 유관기관 관계자 12명이 참석해 최근 3년간 관내 연안사고 발생현황과 주요 사고사례를 공유하고, 사고 예방을 위한 기관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자동 음성안내장치(스피커) 설치 확대 방안 ▲비지정 해변, 물놀이 사고 대비 안전관리 시설물 추가 설치 방안 ▲연안사고 위험구역 지정 및 관리 효율화 방안 ▲밀집(집단) 계류 선박 화재예방 및 초기 대응방안 ▲선박화재 원인기반 예방 홍보 추진 및 선박 관계인 자율 안전관리 실천 유도 방안 ▲고성소방↔통영해경 간 재난안전통신망 운용방안 등 총 6건이 논의됐다.
특히 참석 기관들은 여름철 물놀이객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현장 대응을 위해 기관별 역할을 공유하고, 위험요인 사전제거와 안전관리 체계 강화에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통영해양경찰서 해양안전과장(경정 박준영)은 “연안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과 지속적인 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며 “앞으로도 관계기관의 협업을 강화해 국민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안전한 연안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