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경, 제71회 현충일 추념식 개최…숭고한 희생정신 계승 다짐

고귀한 희생정신, 국민의 안전으로 이어갈 것 다짐

편집부 | 기사입력 2026/06/06 [11:39]
해양/수산
통영해경, 제71회 현충일 추념식 개최…숭고한 희생정신 계승 다짐
고귀한 희생정신, 국민의 안전으로 이어갈 것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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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6/06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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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트리뷴=편집부] 통영해양경찰서는 제71회 현충일을 앞둔 5일 충혼탑을 참배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는 추념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추념식에는 박현용 통영해양경찰서장을 비롯한 각 과장 등 간부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헌화와 분향, 묵념을 하며 나라와 국민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겼다.

 

이어 통영해경은 지난 2020년 6월 통영시 홍도 해상 동굴에서 고립된 다이버 2명을 구조하는 과정에서 순직한 故 정호종 경장을 추모하기 위해 통영구조대 부지에 조성된 흉상을 찾았다.

참석자들은 흉상 앞에서 헌화하며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몸을 아끼지 않았던 고인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살신성인의 뜻을 기렸다. 또한 해양경찰로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하는 사명감과 책임감을 다시 한번 가슴에 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故 정호종 경장은 2020년 6월 홍도 인근 해상 동굴에 고립된 다이버 2명을 구조한 뒤 순직해 많은 국민에게 깊은 감동을 안겼으며, 해양경찰의 헌신과 봉사 정신을 상징하는 인물로 기억되고 있다.

 

박현용 통영해양경찰서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정신을 영원히 기억하고 계승해 나가겠다”며 “특히 ‘도움이 필요한 국민에게 희망의 손을 내밀겠다’는 신념을 실천한 故 정호종 경장의 고귀한 뜻을 이어받아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통영해경은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리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수호하는 해양경찰 본연의 임무에 더욱 충실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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