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으로 피어나는 마을, 사람을 잇다… 통영 명정동 ‘제2회 서피랑축제’ 개최

통영 명정동 ‘제2회 서피랑축제’ 오는 6월 7일 개최

김대용기자 | 기사입력 2026/05/20 [23:44]
자치/행정
꽃으로 피어나는 마을, 사람을 잇다… 통영 명정동 ‘제2회 서피랑축제’ 개최
통영 명정동 ‘제2회 서피랑축제’ 오는 6월 7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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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으로 피어나는 마을, 사람을 잇다… 통영 명정동 ‘제2회 서피랑축제’ 개최     ©

▲ 꽃으로 피어나는 마을, 사람을 잇다… 통영 명정동 ‘제2회 서피랑축제’ 개최     ©

[통영트리뷴=김대용기자] 경남 통영의 대표 감성 명소인 서피랑공원에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특별한 문화축제가 열린다.

 

명정동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2회 서피랑축제가 오는 202667() 오후 4시부터 오후 730분까지 서피랑공원 통영항 전망대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꽃으로 피어나는 마을, 사람을 잇다를 주제로 아름다운 꽃길과 통영 바다, 그리고 따뜻한 사람의 정이 함께 어우러지는 주민 참여형 문화축제로 진행된다.

 

6월의 서피랑은 형형색색 꽃들이 만개하며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자아내는 곳으로 유명하다. 특히 통영항을 내려다보는 전망과 감성 가득한 골목길은 전국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올해로 2회를 맞는 서피랑축제는 지난해 첫 행사에서 주민 화합과 관광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되며 지역 대표 축제로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올해는 더욱 풍성한 공연과 체험,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해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준비됐다.

 

공연·전시·체험까지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축제

축제 현장에서는 명정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 공연과 전시를 비롯해 충렬초등학교 학생들의 무대 공연, 지역 예술인들의 버스킹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통영하모니와 메아리 공연팀의 감미로운 음악은 초여름 저녁 서피랑의 분위기를 한층 더 아름답게 물들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 행사장 곳곳에는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돼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꽃화분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볼펜 꾸미기, 거울 꾸미기, 비즈공예, 키링 만들기, 모기퇴치제 만들기, 달고나 뽑기, 연 만들기 및 날리기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준비돼 축제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풍성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시민 참여 프로그램인 강강술래·청사초롱 체험이다.

참가자들은 은은한 청사초롱 불빛 아래 서피랑 일대를 함께 걸으며 강강술래를 체험하게 된다. 전통문화와 감성적인 야경이 어우러진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에게도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

통영의 새로운 대표 감성축제로명정동주민자치위원회 관계자는서피랑의 아름다운 꽃길과 통영항 야경 속에서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소통하고 힐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웃고 즐길 수 있는 따뜻한 마을축제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서피랑축제가 단순한 지역행사를 넘어 사람과 사람을 잇고, 마을 공동체의 정을 나누는 통영의 대표 감성축제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초여름 통영의 가장 아름다운 하루축제 당일 서피랑공원은 꽃과 음악, 야경, 그리고 사람들의 웃음으로 가득 채워질 예정이다.아름다운 통영항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번 서피랑축제는 시민들에게는 힐링의 시간을, 관광객들에게는 통영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초여름 꽃향기 가득한 서피랑에서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6월의 통영, 가장 아름다운 순간이 서피랑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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