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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통영병원•경상남도경찰청 ‘제24회 정(情•) 보따리 나눔행사’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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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트리뷴=김대용기자] 통영 시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새통영병원(대표원장 김영오, 병원장 박지훈, 병원장 천맹렬)과 경상남도경찰청이 협업하여 지역 내 다문화가족을 지원하는 뜻깊은 나눔의 장을 마련했다.
새통영병원 김재광 관리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스물네번째 정(情) 보따리 나눔 행사’라는 타이틀 아래 양 기관 임직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본 행사에는 새통영병원 박지훈 병원장을 비롯해 경상남도경찰청 윤형철 치안정보과장, 조민철 외사정보계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다문화가족 지원에 뜻을 모았다.
이번 나눔 행사의 주인공은 2025년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이주해 정착한 2년 차 새댁 응우옌 티 투 타오 씨다. 타오 씨는 한 가정의 아내이자 지역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성실히 생활하며, 향후 한국 문화를 널리 알리고 싶다는 포부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경상남도경찰청은 윤형철 과장을 통해 다문화가족 지원금과 경찰청장 선물을 전달했다. 이어 새통영병원과 경상남도경찰청 국제협력정책 자문협의회가 공동으로 마련한 지원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특히 이 지원금은 타오 씨의 남편이자 새통영병원 장례식장에서 평소 근면 성실한 태도로 고인과 유가족을 정성껏 모셔온 김동훈 대리에게 전달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경상남도경찰청 윤형철 과장과 새통영병원 박지훈 병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강조하며,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새통영병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통영 시민의 평생 건강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종합병원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상남도경찰청 국제협력정책 자문협의회가 주관하는 ‘정 보따리 나눔 행사’는 이번에 24회째를 맞이하며 지역 사회의 대표적인 상생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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