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트리뷴=강홍규기자] 통영해양경찰서는 연안사고 예방을 위한 ‘2026년 연안안전지킴이위촉식’을 개최했다고 지난27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연안안전지킴이 12명은 「연안사고 예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서류심사, 체력 및 면접 평가 등을 거쳐 선발된 지역 주민들로, 지역 연안 특성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인력으로 구성되었다. 이들은 5월부터 10월까지 약 6개월간 관내 연안위험구역 6개소에 배치되어 순찰 및 안전관리 활동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통영해양경찰서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통영시 동호항·강구항·당포항·미수항▲거제시 장승포항 ▲고성군 당동항 6개소에 연안안전지킴이를 배치할 계획이다.
한편, 2025년 연안안전지킴이는 방파제, 테트라포드(TTP)등 위험지역을 중심으로 관광객 및 낚시객 대상 1,866건(6,256명)의 안전계도를 실시하였으며, 위험표지판·인명구조함 등 안전시설물 13,899건을 점검하는 등 연안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통영해양경찰서 해양안전과장(경정 박준영)은 “연안안전지킴이는 지역 실정에밝은 주민들로 구성된 만큼 해양경찰과 함께하는 든든한 협력자”라며, 현장 경험과 노하우를 적극 활용하여 연안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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