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트리뷴=강홍규기자] 통영시지속가능발전교육재단(이사장 천영기, 이하 통영RCE)은 4월 21일, 성광직업재활원과 ‘지역사회 통합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직업재활 대상자의 자립 지원과 지역사회 연계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협약은 직업재활 참여자의 자립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함으로써, 지역 내 포용적 성장과 지속가능한 상생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각자의 전문성과 자원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내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직업재활 참여자의 자립 지원 및 지역사회 연계 ▲누빔 제품의 전시·판매를 위한 공간 제공 및 운영 협력 ▲지역사회 인식 개선 및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공동 활동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직업재활 참여자들이 생산 활동의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경제적 자립 기반을 확대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양 기관은 다양한 공동 프로그램과 협력 활동을 통해 장애인 직업재활에 대한 지역사회의 이해를 높이고,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공감대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오는 5월 23일 통영RCE 개장을 기념해 개최되는 '제8회 교육장터' 행사에서는 성광직업재활원에서 제작한 누비 제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직업재활 참여자들의 생산 활동이 지역사회와 보다 가까이 연결되고, 시민들이 사회적 가치 소비를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 기관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직업재활 참여자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다양한 기회를 접하고 자립 기반을 넓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협력을 바탕으로 사회적 가치가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내 다양한 주체들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교육과 복지, 지역사회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협력 모델을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 기사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