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주민 주도 광도·동해천 하천정화활동 실시

노산·전두·한퇴마을 등 주민 100여 명 참여, 1톤 트럭 5대 분량 수거
쓰레기 투기 취약 지역에 안내 현수막 게시 등 사후 관리 강화

김대용기자 | 기사입력 2026/04/02 [01:04]
자치/행정
통영시, 주민 주도 광도·동해천 하천정화활동 실시
노산·전두·한퇴마을 등 주민 100여 명 참여, 1톤 트럭 5대 분량 수거
쓰레기 투기 취약 지역에 안내 현수막 게시 등 사후 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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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4/02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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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시, 주민 주도 광도·동해천 하천정화활동 실시     ©

 

[통영트리뷴=김대용기자]  통영시(시장 천영기)광도면 광도천 및 동해천 일원에서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 자체 하천정화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이번 정화활동은 지역의 소중한 수자원인 하천을 주민 스스로 가꾸고 보존하자는취지에서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노산·대촌·한퇴마을 등 인근 마을 주민 100명뿐만 아니라, 통영시 도로과, 광도면 사무소, 농협 직원 등 50여 명이 적극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하천 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해 1톤 트럭 5대 분량에 달하는 쓰레기를 처리하는 성과를 거뒀다. 통영시 도로과는 활동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장갑, 장화 등 청소물품을적극 지원했다.

 

시는 이번 활동 중 쓰레기 집중 투기가 확인된 지점에 대해 안내 현수막을 게시해 주민 계도 및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활동을 단순한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하천 유지관리 수범 사례로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향후추진되는 준설, 풀베기, 제방 보수 등 하천 유지관리 사업 시 이번 정화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마을을 우선적으로 시행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방침이다.

 

통영시 관계자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우리 마을 하천을 위해 앞장서 주신 주민들과 협조해 주신 농협 등 유관기관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깨끗해진 하천이 잘 유지될 수 있도록 사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약속의 땅, 미래100년의 도시 통영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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