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트리뷴=김대용기자] 통영적십자병원(원장 조영철)은 삼성그룹의 후원을 통해 2026년 한 해 동안 지역 내 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희망진료센터’ 의료비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희망진료센터는 의료급여,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외국인 근로자, 다문화 가족 등 의료취약계층의 이웃들에게 외래 및 입원 진료비를 지원하는 대한적십자사와 삼성의 대표적인 협력 공공의료 사업이다.
본 사업은 삼성그룹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한 후원금으로 운영되며,2015년부터 2025년까지 18억원이 넘는 후원금으로 22만명의 의료취약계층에 의료비를 지원했다. 통영적십자병원은 이를 통해 경제적 빈곤이 의료적 빈곤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지역 내 공공의료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할 계획이다.
조영철 통영적십자병원장은 “매년 지속되는 삼성그룹의 후원은 병원비 걱정에 치료를 망설이는 지역 이웃들에게 큰 희망이 되고 있다”며, “2026년에도 단 한명의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진료비 지원 신청 및 자세한 문의는 **통영적십자병원 희망진료센터(055-640-1779)를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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