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교육지원청(교육장 손승원)은 10월 18일(금), 통영시 공설운동장, 충무실내체육관에서 어울림과 집단지성으로 참여하는 2024 통영오예(五禮)! 자육학기 진로체험 페스티벌 행사를 하였다.
▲ 2024 통영오예(五禮)! 자육학기 진로체험 페스티벌 행사(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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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 관내 중학교 1학년 1.300여명 학생이 참여하여, 60개의 진로 부스에서 적성과 취미에
따라 맟춤형 체험을 실시함으로써 소통과 책임,존중을 배우는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진행하였다.
▲ 2024 통영오예(五禮)! 자육학기 진로체험 페스티벌 행사 (진행행사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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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우천으로 인해 놀이마당'을 충무실내체육관에서 진행하였고, 진로체험은 공설운동장에서 그대로 진행하였다.
통영교육지원청 손승원 교육장은 “학생들의 꿈과 열정, 그리고 우리의 미래가 통영의 하늘을 푸르게 물들였다. 비록 구름 끼고, 비 내리는 날씨였지만, 통영 꿈나무들의 순수함과 열정 덕에 통영교육가족의 마음은 맑게 개었다. 앞으로도 통영교육지원청은 통영의 학생들이 변화하는 시대에 맞추어 미래 역량을 기르도록 관내 기관 및 지역사회 체험처와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충무실내체육관에서 놀이마당에서는 색소폰오케스트라 ‘더샵(The #)’의 하모니, 충렬여자중학교 ‘마칭 밴드연주,동원중학교 태권도부의 시범 및 격파 퍼포먼스 가 시작을 알렸다.
이어 통영중,통영여중,통영중앙중, 한산중, 충무여중, ,충렬여중, 충무중, 도산중 등 관내 중학생들이 밴드·댄스·클래식·합창·사물놀이·뮤지컬 무대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한껏 올렸다.
진로체험마당은 많은비가 내리는 빗줄기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의 꿈을 향한 열정을 이길수 없었다. 학생들은 60여개의 다양한 진로 부스를 체험하였다.적성과 취미에 따라 맞춤형으로 실시하여, 학생들이 여러가지 진로 체험을 즐길수 있었다.
진로체험 페스티벌에 참여한 충무여자중학교 1학년 홍채은 학생은 생명을 살리는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해양경찰과 함께 꿈과 희망의 바다로 등 직업을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자신의 비전과 미래에 맞는 진로를 깊이있게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통영교육자원청 정미정장학사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 결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역사회 연계 해서 자유학기 프로그램의 좋은 모델이며,학생과교사들이 더불어 배우고 성장하는 교육과정 실시해 학생의 눈 높이에 맞춘 교육운영을 할 수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해나겠다고 하면서,관내 청소년들 비롯한 교사.통영교육지원청들의 적극적인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말을했다
동원중학교 이가휘 진로선생님은 12개 중학교 1학년 자치회의 소통이 돋보였다. '안전 자치, 질서' 3가지 약속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해 즐기고, 설레면서 기뻐하는 모습으로 페스티벌을 주도해 나갔다.
진로체험도 진지하게 참여하고 실생활 문제해결력을 신장시켰다"고 말했다. 특히 자유학기로 꿈과 끼를 키워 나가는 학생들이 변화하는 시대에 맞추어 미래 역량을 기르도록 관내 기관과 지역사회 체험처의 협조가 돋보이는 행사였음을 강조했다.김대용기자
▲ 통영교육지원청 정미정 장학사 (페스티벌 전체 진행,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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