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통영병원 뇌신경센터 김정희 진료과장,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지난 27일 ‘제17회 치매 극복의 날 기념행사’서 수상

김대용기자 | 기사입력 2024/09/30 [23:46]
건강/스포츠
새통영병원 뇌신경센터 김정희 진료과장,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지난 27일 ‘제17회 치매 극복의 날 기념행사’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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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9/30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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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통영병원(대표원장 김영오) 뇌신경센터 김정희 진료과장이 지난 27일 진주MBC컨벤션에서 열린 ‘제17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에서 지역사회 치매예방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우리나라에서는 매년 9월 21일을 ‘치매 극복의 날’로 지정,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기념행사와 더불어 개인·단체에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새통영병원 김정희 진료과장은 신경과 전문의로, 통영 지역민들의 치매 예방·검진·관리 및

인식 개선을 위해 장기간 관내 보건소·보양원의 촉탁의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치매 진단검사 시스템 구축·관리를 헌신적으로 수행해 치매예방관리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새통영병원 김영오 대표원장은 “ 앞으로도 뇌신경센터와 신경과 진료과장들이 통영시치매안심센터와 유기적으로 협력해 치매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에 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통영병원 뇌신경센터 3명의 신경과 전문의는 올해부터 고성군치매안심센터의 촉탁의로도 활동하며 지역사회에 헌신하고 있다.김대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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