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양경찰서(서장 한철웅)는 26일(수) 서장 집무실에서 청년인턴 7명과 한철웅 통영해양경찰서장이 소통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청년들의 국정 참여기회를 확대하는 차원에서 유능한 청년 인력들을 인턴으로 채용하는 정부 적극정책의 일환으로, 통영해경에서 사회를 향한 첫 발걸음을 내딛은 청년인턴의 다양한 목소리를듣기위해 열렸다.
지난 4월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채용된 후 각자 배치된 부서에서 근무를 시작, 어느덧 근무 2개월 차에 접어든 청년인턴들은 기성세대의 틀에서벗어난 참신한 시각으로 근무를 하며 느꼈던 점과 건의사항 등에 대해 한철웅 서장과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철웅 통영해경서장은 “사회를 향한 첫 발걸음을 통영해양경찰서에서 내딛은청년들을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청년인턴들의 참신하고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더 나은 근무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전원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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