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앞두고 22일 통영시청소년문화의집 회의실에서 민·관 기관 및 단체가 한 자리에 모여 교통안전 대책을협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 - 통영시, 2024년『제102회 어린이날 기념행사』관련 민ㆍ관 교통안전대책 관계자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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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담회는 내죽도수변공원 및 죽림만 해상 일원에서 개최를 검토 중인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앞두고, 통영시 여성가족과 주최로 교통과, 통영경찰서교통과, (사)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경남지부통영시지회(회장 유창익), 새마을교통봉사대(대장 엄청용), 통영시자율방범연합회 기동봉사대(대장 전봉섭), 해병대통영시전우회(수석부회장 공창석)와 주관사인 해양소년단경남남부연맹(국장 조경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통제 및 안전요원 배치 등 교통안전 전반에 대해 첨예한 의견을개진하며 안전관리를 위한 다각도의 검토와 토의가 이뤄졌다.
이유국 여성가족과장은“늘 통영시의 교통안전에 힘써주시는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특히, 올해는 통영시 아동 인구의 38%에 달하는 많은 어린이들이 생활하는 공간에서 행사 개최예정인 만큼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하루를보낼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 힘을 모아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통영시는 2024년 어린이날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어린이들을 위한 풍성한볼거리 및 즐길 거리와 더불어 무엇보다 아이들의 안전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세심히 준비할 예정이다.전원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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