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영시, 2023년 찾아가는 도민안전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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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지난 9일 정량동주민센터에서 통장 및 주민자치위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도민안전교실’을 운영해 상황별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등 보건안전분야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통영시, 2023년 찾아가는 도민안전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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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올해 9월부터 ‘찾아가는 도민안전교실’을 운영해 어린이집 및 유치원을 대상으로 생활‧범죄안전분야 교육을 실시해왔다.
▲ 통영시, 2023년 찾아가는 도민안전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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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날 진행된 보건안전교육은 시민과 행정의 가교역할을 담당하고 안전취약계층과 밀접한 통장과 주민자치위원을 대상으로 개최돼 일반시민들의 재난대응능력 향상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에 참석한 한 시민은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에 대비해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어 아주 만족스러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안전과 밀접한 통장 및 주민자치위원들에게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안전불감증 해소 및 안전의식 함양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찾아가는 도민안전교실’은 생애주기별 6대 안전교육을 원하는 기관이나 단체라면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신청은 통영시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통영시 시민안전과(055-650-5914)로 문의하면 된다.전원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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