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마지막 주말 관람객에게 추억과 감동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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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29일까지 진행되는 2023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이하 공룡엑스포)가 마지막 주말 다양한 공연으로 관람객 맞이에 나선다.
▲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마지막 주말 관람객에게 추억과 감동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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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조직위(위원장 고성군수 이상근)은 마지막 주말 공룡엑스포에서 특별한 추억과 감동을 간직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엑스포 대표 콘텐츠인 행진(퍼레이드)과 주제공연뿐만 아니라 서커스와 마술 공연도 낮 시간대에 펼쳐진다.
▲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마지막 주말 관람객에게 추억과 감동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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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먹거리가 가득한 푸드트럭 앞에서는 공연팀과의 사진찍는 시간도 진행된다.
특히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야간개장을 통해 야간행진과 특별한 야간공연이 예정돼 있다.
저글링과 불쇼를 결합한 저글파이어, 그리고 히든싱어(김건모 편) 나건필의 공연이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38일간의 엑스포 대장정이 이번 주말이면 끝난다”라며 “아쉬움을 달래기에는 부족하지만 다양한 공연을 준비하고 안전한 행사장 운영을 통해 2023 공룡엑스포 마지막까지 즐거운 추억을 안고 가실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엑스포행사장인 당항포관광지는 10월 29일 엑스포 종료 이후, 11월 20일까지 휴장하고, 이후 겨울 행사 준비를 위해 21일부터 다시 재개장한다.김대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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