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출신 안성기 교수, ‘사상 최초’

경상국립대학교병원, 제18대 신임 병원장에 안성기 교수

김대용기자 | 기사입력 2023/04/24 [13:48]
건강/스포츠
통영 출신 안성기 교수, ‘사상 최초’
경상국립대학교병원, 제18대 신임 병원장에 안성기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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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4/24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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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학교병원은 제18대 신임 병원장에 이비인후과 안성기 교수가 최종 임명됐다고 19일 밝혔다.

임기는 2023420일부터 2026419일까지 3년이다.

▲ 경상국립대학교병원 안성기 교수,신임 병원장

 안성기 신임 병원장은 통영초-통영중-통영고의 출신인1992년 경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2002년부터 경상국립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그는 경상국립대학교 의과대학 교무부학장, 경상국립대학교병원 적정진료지원실장, 이비인후과장, 기획조정실장, 진료부문

부원장 및 공공부문 부원장 등 학교와 병원의 주요 보직을 고루 역임했다.

 

대외적으로는 대한이과학회 재무이사, 대한이과학회 임상어지럼연구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현재는 대한평형의학회 상임이사, 대한이과학회 감사로 활동 중이다.

 

 

안 병원장은 국민의 생명과 직결된 필수의료 기반을 강화하여 경남권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공공의료 컨트롤타워 역할을 다하겠다라며 교수 의료인력 확충과 전공의를 적극적으로 유치하여,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김대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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