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련사진(통영소방서, 경남소방기술경연대회 자체 시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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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사진(통영소방서, 경남소방기술경연대회 자체 시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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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소방서(서장 김진옥)는 20일 경남 소방기술경연대회 출전을 앞두고 자체 시연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연회는 대회 참가 전 훈련 성과를 시연하고 평가받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대회 참가자들은 화재진압과 구조 등 선발 분야에서 숙달된 훈련 결과를 선보였다.
소방서는 내달 25일부터 경남소방교육훈련장(의령군 소재)에서 개최되는 대회에 화재 6명, 구조 5명, 구급 4명, 최강소방 2명, 생활안전 5명, 드론 2명 총 6개 분야 10종목에 22명이 대표 선수단으로 출전한다. 분야별 1등은 전국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김진옥 통영소방서장은 “현장 활동과 병행하며 열심히 준비해 온 직원에게 박수를 보낸다.”며“그동안 최선의 노력을 다한 만큼 실제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고 전했다.전원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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