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소방서(서장 김진옥)는 겨울철 화재 경각심 고취를 위해 오는 31일까지 ‘1·19 불조심
재강조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통영소방서,‘1·19 불조심 재강조의 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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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은 계절적 특성상 화기취급이 많고, 실내생활 증가와 난방용품 부주의 사용 등에 따른 화재 발생으로
다수 인명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크다.
이에 겨울철 화재예방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조성하기 위해 1월 19일을 ‘불조심 재강조의 날’로 지정하고 소방안전 문화 확산 활동을 펼친다.
주요 내용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화재취약계층 겨울철 화재예방 교육 및 홍보 ▲난방용품 화재예방 홍보 ▲소방차량 길 터주기 등 화재안전 홍보활동이다.
김진옥 통영소방서장은 “겨울철 화재 발생이 집중되는 만큼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와 관심이 필요
하다.”며 “지속적인 화재 예방 활동으로 시민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원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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