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트리뷴=김대용기자] 경상남도통영교육지원청(교육장 조은주)은 7월 7일 통영교육지원청 3층 늘해랑실에서 관내 행복(맞이)학교 학부모 29명을 대상으로 ‘2026. 행복학교 일반화 학부모 연수’를 개최하였다.
이번 연수는 행복학교의 철학을 지역 사회로 확산하고, 교육의 핵심 주체인 학부모의 역할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혁신교육의 방향성을 학부모와 공유하고 교육공동체로서 학부모의 역할을 강화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학교 문화'를 형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날 연수에서는 토월초등학교 김화정 교사를 강사로 초청하여 학부모들의 실질적인 고민을 나누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부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이 두 가지 핵심 주제로 진행되었다. 첫째, ‘부모와 아이 모두가 행복해지는 확신 육아’를 주제로 자녀 양육의 지혜와 행복한 소통법을 나누었다. 둘째, ‘행복학교 교사와 학부모 상호 이해 증진’을 통해 학교와 가정이 깊이 소통하며 함께 협력해 나가는 방안을 모색하였다.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오늘 강의를 통해 아이를 믿고 지지하는 '확신 육아'의 중요성을 깨닫고 양육에 대한 큰 자신감을 얻었다”며, “특히 교사와 학부모의 상호 이해가 왜 중요한지 깊이 공감할 수 있었다. 앞으로 행복학교 학부모로서 학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지속 가능한 학교 문화를 만드는 데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통영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학부모님들의 나눔과 소통의 문화를 구축하고, 나아가 행복학교 학부모 네트워크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단순한 참여를 넘어선 협력적 관계 구축으로 행복학교 일반화 및 확산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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